저희 카라반은 바다에서 200미터 떨어진 약간높은지형에서 바다가 보이는 곳입니다. 저희집 마당안쪽에 두대의 카라반이 별채로있는 개념의 숙박 형태입니다.
정원은 소소하게 나마 꽃들이 예쁘게 가꾸어져 있어요. 특히나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답니다~.
두동이라 오붓하고 조용하구요. 가까운곳에 편의점과 마트가 있어서 지내시기 편리합니다.
근처에 큰엉산책로가 있는데요~바다를 끼고서 나무터널을 지나가는 멋진 산책로라 꼭 아침 산책 해 보시길 추천드려요~~그리고 저녁에는 달빛과 함께 바베큐 해서 드시는 낭만을 즐겨보시길 권합니다. 바람이 많지 않은 날에는 마당 중앙에있는 화롯대에서 캠프파이어도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