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이제 노지캠핑 불가능합니다. 동네 레포츠공원처럼 산책만 가능합니다. 근처에 수리부엉이 서식지가 있어 더더욱 힘들겠군요.

여긴 이제 금지되었습니당 ㅠㅠ
관련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tCPOdD-ON4I

최근 2주정도 연속으로 다녀왔습니다.
첫주에는 다리 입구쪽 쓰레기장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그 다음주에 가보니 정리를 한번 하신듯 합니다.
언제나 쓰레기 처리는 확실하게!! ㅎ
양평 시내쪽으로 이어지는 하천과 양근섬(양강섬) 부교설치때문에 공사차량이 빈번하게 다녀서
주차가 어렵습니다.
저도 차 빼달란 전화받고 아예 군민회관쪽으로 옮겼습니다.
앞으론 처음부터 미술관이나 군민회관쪽을 이용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지난주는 태풍때문에 혼자 있었고
지난주는 서너명정도 세팀과 솔캠 한분 계셨습니다.
요세 공사중이라 섬 입구 다리에 봉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오후에 공사차량 철수할때 다시 세워두니 차 못빼는 불상사가 없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가끔 노지에 바로 불을 피운 흔적도 보이던데 ....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쓰레기 챙기는건 당연하고 최대한 있었던 흔적은 없도록 잘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