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많이 갓던곳입니다. 좋습니다.
그리고 꽤나 날씨가 더워요
써큘레이터 큰걸로 챙기시구요
캠퍼장인분 여름 글이니 읽어보세요
https://blog.naver.com/bain221/223021846678
더위대비 잘안하면 가서 고생할수있습니다

지금 운영중일까요? 폐쇄됐다고 들어서요,,

2022년 1월 15일 금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유료화되었습니다.

무료로 알고 당일치기로 갔는데 이제 1박 안해도 무조건 사용료 2만원이라네요
제가 1박하고갈거아니고 전기도 안쓸거라고했는데 이제는 입장하면 사용료 내야되는거같습니다.

다른데 찾아가려면 시간이나 기름값 드니까 그냥 요금내고 당일 캠핑했습니다.

청년회 몇분이 컨테이너에 상주해계셧고 제가 조금 멀치감치에서 텐트자리잡아서 트럭타고오셔서 수금해가시고 스티커 텐트에 붙여주시고 쓰레기봉투주시고가셨고 노트에는 15~16일 1박2일로 적으시더군요


바닷가가 옆에 있으나 둑이 높게 쌓아져있어 캠핑장에서는 바로 보이지는 않고 좀만 나가면 볼수있습니다.
경치가 좋아 사진 몇방찍었습니다.
배수가 좀 잘안되고 비오면 땅이 그냥 흙 잔디밭이라 무르고 질퍽거린다고 블로거에서 읽은적이있는데
저는 화창한날에가서 겪어보진못했으나 그럴수있을꺼같긴합니다. 화창한날에는 좋아요 콘크리트 바닥에 캠핑하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21.11.5(금)~7(일)강진사초해변공원
노지캠핑(?)이라 예약안해도 됨. 자리는 내가 원하는자리(잔디밭,보도블럭주차장), 화장실(깨끗, 화장지O), 계수대, 전기, 분리수거장 있음.
토요일밤 사초리청년회장님 50리터 쓰레기봉투를 들고 다니며 1박에 2만원씩 받고 쓰레기봉투 나눠줌. 무조건 돈은 받으심.
이건 예약안하고 가는 캠핑장임. 내년쯤엔 샤워장 만든다함.
우린 주차장 보도블럭에 자리잡음.
한참 꿀잠자던 6일 새벽 2시경 카라반을 이끈 차량 2대 들어와 삐삐 소리내며 카라반에 물채우고 우리 옆 자리에 자리잡음. 오밤중에 팩 박는 소리와 멀 먹는지 웅성웅성소리. 3시 넘어서까지 시끄러움
6일 제법 텐트 많이 있음. 밤 11시 30분 해변 근처 오디 텐트 자슥들이 폭죽 터트림. 헐..... 대박.
**아무리 노지인듯 노지 아닌 노지 같은 곳이지만 관리가 제대로 안되니 주변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음. 매너타임같은건 개나줘버려.ㅠㅠ
제가 실제 가본 날짜 후기입니다.

전기나 사용할려면 연락처하고 사용 가능 할겁니다.
개수대용 컨테이너 박스 있고 바로옆화장실이에요
사용은 안해봤는데 시골근처라 왔다갔다하면서 보내요

전기안되고 폐쇄햇다는데요

리드선이 꼭 필요 합니다. 만원에 개수대랑 전기를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전기 난로를 가져갔는데 전압이 약한지 가끔씩 꺼지더라구요, 아이들이 놀기 좋십니다, 애완견도 뛰어 놀기 좋슺니다, 물때에 따라 바다 낚시랑 갯벌 체험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합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박하고왔습니다 일단 좋습니다 가구당 만원만 내면 전기에 계수대까지 쌉가능입니다 가는길에 석문공원 구름다리도 들렀다 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ㅎ

8월말에 다녀갔어요. 아침에 누군가 화장실 청소 하고 간 것 같은데 돈 받으러 오는 사람 없었어요
개수대는 쓸 수 없었지만 화장실은 24시간 개방.
주변이 너무 조용해서 옆 도로에 차가 지날때면 소음이 크게 들립니다.

시골 근처인데 잔디 넓게 되어있고 주말 시골갔을때 지나가면 어쩌다 한번씩 캠핑하시는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