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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캠핑 난이도
경북 의성군 (로그인 후 주소 확인 가능) 로드뷰
위도 36.2************** 경도 128.7**************
주변 환경
계곡
바닥 종류
맨흙, 잔디블럭
오늘 :
일출시간 05:37
~
일몰시간 19:08
물놀이
주변 공중 화장실
주변 개수대
주변 수돗물 사용 가능
승용차 진입 가능
소형 트레일러 접근 가능
카라반 접근 가능
루프탑 접근 가능
캠핑카 접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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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빙계계곡은 ‘경북팔승지(慶北八勝之)’ 가운데 한곳으로, <세종실록> ‘지리지’에도 언급됐을 정도로 예부터 널리 알려진 곳이다.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게 하는 신기한 얼음구멍인 빙혈(氷穴)과 바람구멍인 풍혈(風穴)이 있는 곳. 그래서 이름도 ‘얼음골’이란 뜻의 빙계(氷溪)다. 지금은 일대가 의성군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되는데, 군립공원 상단에 오토캠프장과 야영장이 조성되어 있다.
오토캠프장과 야영장은 빙계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위치하고 있다. 야영장은 도로 건너에 큰 규모로 마련되어 있고, 도로에 인접한 쪽에 8개의 오토캠프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오토캠프장 사이트는 대형텐트를 설치하기엔 비좁은 느낌이지만 숲 그늘이 좋고, 사이트마다 보도블록이 깔린 주차공간도 딸려 있어 이용하기에 편하다. 당연히 자리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사이트 바로 앞으로 계곡이 흐른다.
도로 건너편의 야양장은 사이트 구분이 없고, 숲 그늘도 부족한 곧도 보인다. 그러나 터가 넓어 대형텐트와 타프를 설치하고도 넉넉하다. 계곡 하류 쪽에서 걸어서 건널 수 있는 철다리가 있고, 상류 쪽에 자동차로 건너는 시멘트포장도가 있다. 하지만 자동차길은 계곡 바닥을 지나기에 물이 불어나면 통제된다.
무료로 운영되는 오토캠프장과 야영장으로 전기사용을 할 수 없고, 샤워장과 매점, 별도의 관리사무실도 없다. 당연히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는다. 자리는 선착순이다. 이용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아 자유롭다. 오토캠프장엔 수도꼭지가 사방으로 넷 달린 간이 수도시설과 수세식 화장실이, 야영장엔 지붕 덮인 반듯한 개수대와 수세식 화장실, 그리고 몇 군데의 간이화장실이 있다. 정자도 하나씩 있다. 그러나 빙계계곡의 청정한 자연과 맑은 물, 조용한 환경이 무엇보다 매력적인 곳이다. 화장실 옆에 쓰레기 분리수거함이 있다.
캠핑장 앞으로 맑고 푸른 빙계계곡이 흐른다. 계곡은 전국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멋진 자연물놀이장이다. 잘 정비된 둔치 사이를 흐르는 깊지 않은 계곡은 적당한 기울기에 위험하지 않은 유속이어서 아이 어른 모두 부담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좀 더 위쪽으로 가면 계곡 흐름이 바뀌는 바위 아래로 넓고 깊은 소(沼)가 있다.
빙계계곡을 따라 내려선 빙계리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빙혈과 여름엔 찬바람, 겨울엔 훈풍이 부는 풍혈이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다. 그 앞엔 보물 제327호로 지정된 신라 말, 고려 초쯤에 세워진 빙산사지오층석탑 늠름하고, 민박집과 식당, 매점이 들어선 빙계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조선 명종 때 세워진 빙계서원이 있다.
빙산사지오층석탑 앞을 지나는 계곡은 빙계계곡 중에서도 가장 수려한 풍광을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집채만한 바위가 계곡 여기저기에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고, 그 사이를 맑은 계류가 휘감고 지나는 풍광은 보는 것만으로도 눈맛 시원하다.
빙계계곡 자체가 워낙 유명한 유원지여서 여름 성수기엔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오토캠프장과 야영장은 빙계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위치하고 있다. 야영장은 도로 건너에 큰 규모로 마련되어 있고, 도로에 인접한 쪽에 8개의 오토캠프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오토캠프장 사이트는 대형텐트를 설치하기엔 비좁은 느낌이지만 숲 그늘이 좋고, 사이트마다 보도블록이 깔린 주차공간도 딸려 있어 이용하기에 편하다. 당연히 자리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사이트 바로 앞으로 계곡이 흐른다.
도로 건너편의 야양장은 사이트 구분이 없고, 숲 그늘도 부족한 곧도 보인다. 그러나 터가 넓어 대형텐트와 타프를 설치하고도 넉넉하다. 계곡 하류 쪽에서 걸어서 건널 수 있는 철다리가 있고, 상류 쪽에 자동차로 건너는 시멘트포장도가 있다. 하지만 자동차길은 계곡 바닥을 지나기에 물이 불어나면 통제된다.
무료로 운영되는 오토캠프장과 야영장으로 전기사용을 할 수 없고, 샤워장과 매점, 별도의 관리사무실도 없다. 당연히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는다. 자리는 선착순이다. 이용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아 자유롭다. 오토캠프장엔 수도꼭지가 사방으로 넷 달린 간이 수도시설과 수세식 화장실이, 야영장엔 지붕 덮인 반듯한 개수대와 수세식 화장실, 그리고 몇 군데의 간이화장실이 있다. 정자도 하나씩 있다. 그러나 빙계계곡의 청정한 자연과 맑은 물, 조용한 환경이 무엇보다 매력적인 곳이다. 화장실 옆에 쓰레기 분리수거함이 있다.
캠핑장 앞으로 맑고 푸른 빙계계곡이 흐른다. 계곡은 전국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멋진 자연물놀이장이다. 잘 정비된 둔치 사이를 흐르는 깊지 않은 계곡은 적당한 기울기에 위험하지 않은 유속이어서 아이 어른 모두 부담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좀 더 위쪽으로 가면 계곡 흐름이 바뀌는 바위 아래로 넓고 깊은 소(沼)가 있다.
빙계계곡을 따라 내려선 빙계리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빙혈과 여름엔 찬바람, 겨울엔 훈풍이 부는 풍혈이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다. 그 앞엔 보물 제327호로 지정된 신라 말, 고려 초쯤에 세워진 빙산사지오층석탑 늠름하고, 민박집과 식당, 매점이 들어선 빙계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조선 명종 때 세워진 빙계서원이 있다.
빙산사지오층석탑 앞을 지나는 계곡은 빙계계곡 중에서도 가장 수려한 풍광을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집채만한 바위가 계곡 여기저기에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고, 그 사이를 맑은 계류가 휘감고 지나는 풍광은 보는 것만으로도 눈맛 시원하다.
빙계계곡 자체가 워낙 유명한 유원지여서 여름 성수기엔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5gcamp campaign 오지캠핑은 절대 무료가 아닙니다.
자연을 빌려 쓴 댓가로 해당 장소를 청소하는 비용을 내는 곳입니다. 남이 버린 쓰레기까지 되가져오는 캠퍼가 됩시다.바닥에 불피우는 행위 금지!, 쓰레기는 집으로!, 머문 자리는 아니온 듯!
갤러리 (사진을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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