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도좋고 화장실 개수대너무깨끗하고좋네요~~

사이트 바로 옆에 수돗가가 있어 야채 씻는 등 편리했습니다 온수 아주 잘 나오고 샤워시설도 잘 되어있구요 바로 건물 뒤로 해수욕장뷰여서 좋습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사이트는 바람 단단히 준비하셔야 할 듯 합니다

엄청남 비바람과 하는 우중캠핑 이었지만, 봄의 동해바다에 한번 감탄하고,
비오는 동해바다에 두번,세번 감탄 하는 캠핑장이었습니다.
H1 사이트 이용 하였는데,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는 수고 따위야, 오션뷰에 다 녹아 내립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따로 개수대가 있어서 너무 좋고, 관리동에 있는 메인 개수대는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물도 콸콸 잘 나옵니다.
다만, 캠퍼들 관리가 잘 되지 못하여,오토 캠핑장 자신의 주차장에 주차를 안하고 일반 캠핑장 주차구역에 주차를 해서 주차를 못할뻔한 애로상황이 있었으며,장작 금지인데 옆옆 사이트 에서는 하루종일 장작도 아닌 나무를 어디서 주워서 왔는지 하루종일 불을 때더군요, 거기다 그사이트 일행은 텐트 옆에서 흡연도 하구요; 담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니, 그뒤론 흡연은 하지 않긴했지만, 관리자도 아닌 캠퍼가 직접 말해야 되는 상황이 아이러니 합니다. 그리고 인원 제한은 없는지 밑에 텐트에는 어린아이들과 어른들이 열명은 넘게 바글바글되더군요;

밤에는 뿌뿌 칙칙 기차소리에 한번 놀라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