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 남면 수산리에 위치한 자작나무 캠장은 국내 최대 자작나무 군락지로 옛부터 물길(소양강) 시작해 산으로 둘러쌓여 있다하여 수산리라 불리며, 깊은 산속오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령 20년된 자작나무 군락지는 한반도 형태를 이루어, 많은 이들을 찾게하며 특히 가을에는 노오란 자작나무 단풍이 장관입니다.
군락지 주변은 트레킹 코스가 형성되어 도보로는 2시간, 4시간 코스가 있고 mtb 코스도 훌륭하며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강원도 인제는 멀게 느껴지지만 강일 ic에서 120km, 인천에서는 150km 입니다. 청정지역 인제. 물맑고 산좋은 수산리 자작나무에서 캠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