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많이 갓던곳입니다. 좋습니다.
그리고 꽤나 날씨가 더워요
써큘레이터 큰걸로 챙기시구요
캠퍼장인분 여름 글이니 읽어보세요
https://blog.naver.com/bain221/223021846678
더위대비 잘안하면 가서 고생할수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닭장 같았는데 막혔나요? 1년전이 마지막으로 갔습니다. 제가 서해는 좋아하진 않아서~

야영금지입니다

1박 했는데 어르신들 트로트틀고 신나게 술드시더군요...탁 트이는 풍경은 참 좋은데 바람이 많이 불고...사색을 즐기기엔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합니다

4~6일 2박 했는데, 주변에 상가들이 대부분을 문을 닫아서 그런지 횅한 느낌도 들었고, 화장실은 주변은 폐쇄, 무지개다리 건너에 두곳이 있는데 한곳만 쓸만합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엄청 많아요,,, 한두마리도 아니고, 두세무리 정도 되는것 같은데, 지들끼리 싸우고, 낮이고 밤이고 사람이 보여도 텐트에 들어올려고 해서, 스트레스에 수면 부족,,, 제가 간 날은 바람도 어찌나 불던지, 스커트 다 내리고 있느라 고양이와의 전쟁만 치르고 돌아왔습니다,,,

1박하고 왔습니다. 장박으로 지내시는 분들도 꽤 많더군요. 주변 목욕탕이 폐업을 해서 샤워시설이 없습니다. 작은 다리를 건너면 바로 맞은편에 화장실이 있어 물은 그곳에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gs편의점이 새벽 4시부터 저녁 7시까지인가(? 9시인가 헷갈립니다) 운영하고 있더군요.

1박하기엔 무리..텐트 바로앞으로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이 많고 노숙하는 느낌. 낚시꾼들은 괜찮을거 같음.

상가들 여기저기 망하면서 화장실 폐쇄 개수대 폐쇄, 야간에 술처먹고 고래고래 고함지르고 쓰레기 사방에 널려있음. 화장실은 폐쇄해서 멀리까지 다녀야 되고 전체적으로 더러움. 차리리 고속도로 휴게소가 짱임.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