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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캠핑 난이도
전북 진안군 (로그인 후 주소 확인 가능) 로드뷰
위도 35.9************** 경도 127.3**************
주변 환경
강변
바닥 종류
맨흙, 잔디
오늘 :
일출시간 06:20
~
일몰시간 18:49
민물낚시
물놀이
주변 공중 화장실
주변 수돗물 사용 가능
도보로만 접근 가능
소형 트레일러 접근 가능
카라반 접근 가능
루프탑 접근 가능
캠핑카 접근 가능
주변 개수대 없음
운일암............. 정보가 업데이트 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 변화된 정보가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오류정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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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절벽에 옥수청산(玉水靑山) 천지산수가 신묘한 어우러짐으로 절경을 빚어낸 곳이 바로 운일암·반일암이다.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 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운장산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 올라가면 운일암.반일암의 장관이 시작된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 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계곡을 운일암·반일암이라 하는데, 70여년 전만해도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 뿐이었다 한다. 그래서 운일암이라 했고, 또한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불리워졌다 한다.
용소바위, 쪽두리바위, 천렵바위, 대불바위 등의 집채 만 한 기암괴석들이 겹겹이 자리 잡고 있으며, 산자락에서 솟구치는 맑고 시원한 냉천수가 그 사이사이를 휘감아 흐르다가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소를 만들어 그야말로 자연조화의 극치이며 절경을 이루고 있다.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 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운장산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 올라가면 운일암.반일암의 장관이 시작된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 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계곡을 운일암·반일암이라 하는데, 70여년 전만해도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 뿐이었다 한다. 그래서 운일암이라 했고, 또한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불리워졌다 한다.
용소바위, 쪽두리바위, 천렵바위, 대불바위 등의 집채 만 한 기암괴석들이 겹겹이 자리 잡고 있으며, 산자락에서 솟구치는 맑고 시원한 냉천수가 그 사이사이를 휘감아 흐르다가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소를 만들어 그야말로 자연조화의 극치이며 절경을 이루고 있다.
5gcamp campaign 오지캠핑은 절대 무료가 아닙니다.
자연을 빌려 쓴 댓가로 해당 장소를 청소하는 비용을 내는 곳입니다. 남이 버린 쓰레기까지 되가져오는 캠퍼가 됩시다.바닥에 불피우는 행위 금지!, 쓰레기는 집으로!, 머문 자리는 아니온 듯!
갤러리 (사진을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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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두 번이나 좋아서 갔는데 또 가고 싶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하필 가는 날엔 꼭 강풍과 비바람이 쳐서 산 밑이라 그런가 했는데
다음날엔 햇살이 좋아서 아직 개울 물이 찬데도
애들이 물에 들어가서 노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캠핑장안에서 토끼를 키우는데 넓은 잔디밭을 잘 들여다 보면 토끼똥 천지에요.
새끼 토끼들 귀여워서 아이들이 좋아했는데 갑자기 산쪽에서 야생 고양이가 내려와
잽싸게 새끼 토끼 한 마리를 덥썩 물고 산으로 도망갔어요.
너무 빨라서 어떻게 할 도리도 없이 그렇게 망연자실 보고만 있었네요.
배고픈 고양이도 불쌍하지만 아직 어린 토끼도 불쌍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하필 가는 날엔 꼭 강풍과 비바람이 쳐서 산 밑이라 그런가 했는데
다음날엔 햇살이 좋아서 아직 개울 물이 찬데도
애들이 물에 들어가서 노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캠핑장안에서 토끼를 키우는데 넓은 잔디밭을 잘 들여다 보면 토끼똥 천지에요.
새끼 토끼들 귀여워서 아이들이 좋아했는데 갑자기 산쪽에서 야생 고양이가 내려와
잽싸게 새끼 토끼 한 마리를 덥썩 물고 산으로 도망갔어요.
너무 빨라서 어떻게 할 도리도 없이 그렇게 망연자실 보고만 있었네요.
배고픈 고양이도 불쌍하지만 아직 어린 토끼도 불쌍했어요.